[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GM(제너럴모터스)가 2010북미 국제 오토쇼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개최한 시보레 미디어 만찬에서 콤팩트 SUV 아자일(Agile)을 전시했다. 아자일은 남미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GM의 전략 차종으로 현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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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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