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가 오는 14일 오후 3시 ‘2010년 부동산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올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1·6 청약제도 개편안이 쏟아지고 2·11일 양도세감면혜택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소형아파트에 대해 보다 면밀한 투자가치 분석이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1부는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금번 청약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현 시점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는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호반건설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소형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3부에서는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가 유망 투자지역을 꼽아 이들 지역의 투자가치를 집중 분석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1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7번 출구) GS타워 1층에 위치한 아모리스홀이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나 전화 (02)593-8770 (내선 143번)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사은품과 시장전망 자료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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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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