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다함께 차차차'가 3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일극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12일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는 34.4%(전국)를 차지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과부가 된 동서지간 두 여인의 이야기로 기본적인 갈등과 웃음 코드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해미 심혜진의 내공 또한 볼만하다.

이 외에 일일극 MBC '살맛납니다'는 12.7%,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4.7%를 차지해 선두와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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