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별을 따다줘'가 최정원의 열연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영된 SBS '별을 따다 줘'는 13.1%(전국)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영분이 13.4%를 차지해 0.3%포인트 하락했지만, '악착녀' 최정원의 연기와 김지훈 신동욱 등의 호흡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정원은 부모의 죽음으로 졸지에 5남매의 가장이 되어 버린 캐릭터를 분해 열연중이다. 특유의 낙천성과 붙임성을 주무기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간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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