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천'이 오는 21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테스트 참가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17일 자정까지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원더바 시스템과 킬 카운트 시스템, 경험치아이템 시스템 등 새로운 보상시스템과 더욱 탄탄해진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천만의 MMORPG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테스트는 평일인 18일부터 21일까지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천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2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까지 진행하는 '매일! 몬스터 킬링타임'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위, 촉, 오 삼국에서 가장 많은 몬스터를 잡은 최고의 테스터에게 '컴퓨터 풀세트, 아이폰, 무선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다른 이벤트인 '도전! 삼국지천 랭킹왕'은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랩업왕', 가장 다양한 호칭을 획득한 '호칭왕',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 한 '접속왕' 등 총 8개의 랭킹왕 항목이 있다.

각 항목을 충족시켜 랭킹왕으로 선정된 테스터들에게는 '중국시안 왕복 항공권 2매, 삼국지천 USB, 무선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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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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