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티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에 관심을 촉구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선예는 15일 오전(현지시간)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이 아이티 지진 참사 피해자들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면 한다"며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길 부탁한다"고 영어로 적었다.

한편 국제아동구호기구인 컴패션 회원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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