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신인가수 조아가 타이틀곡 '점점점'으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 2주 연속 출연하게 됐다.

조아의 1집 앨범 '점점점'은 경쾌한 리듬감과 애틋한 감성을 전하는 세미 트로트 곡.

20일 소속사 키타코리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한 조아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감각을 선보여 방송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출연하기도 힘들다는 '생방송 뮤직뱅크'에 2주 연속 출연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3일 KBS1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 녹화예정인 조아는 탄탄한 기본기와 열정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벌써 많은 곳에서 섭외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9일 광주 KBS라디오 생방송, 21일 부산교통방송, 24일 삼척 MBC, 25일 인천방송 라디오생방송, 28일 전주 교통방송 등 바쁜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생방송 뮤직뱅크'에는 DJ 조, F.CUZ(포커즈), 조아, 레인보우, 김동희, 간종욱, 씨야&다비치&티아라, 디아, 여훈민, ZE:A(제국의 아이들), 애프터스쿨, 트랙스, IU(아이유), 루시(Lucy), Gavy NJ(가비앤제이), 은지원, 윤서진, 티아라, 리사(Feat. 길미), CNBLUE(씨앤블루), HAM(햄), 2AM등이 출연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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