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여성 패션잡지 'JJ'의 첫 남성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JJ의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지난해 12말께 촬영을 진행했다.

또 "올해 창간 35주년을 맞는 이 잡지가 남성그룹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것은 동방신기가 처음"이라며 "이번 잡지에는 사진은 물론 사생활을 비롯해 멤버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100문 100답 등이 수록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신곡 '브레이크 아웃'을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17일에는 첫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을 발매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