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불거진 '재범 복귀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욱 대표의 말을 빌어 "재범 복귀와 관련해 24일께 중대 발표를 한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인 JYP가 이같은 공식입장을 내놓음에 따라 '24일 중대 발표설'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매체들은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2PM의 소속사 JYP가 활동을 중단한 재범의 거취와 관련, 오는 24일 공식 입장을 표명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