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은 모두 무기 아이템 9종[1] 1일 이용권과 1주년 특별 기념 '고깔모자' 아이템 3일 이용권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하루에 한 번씩 중복 제공하기 때문에 최고 7번까지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는 1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넥슨캐시를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된다.

오픈 1주년을 맞는 22일에는 운영자가 무차별적으로 게임에 접속해 사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게릴라 이벤트'가 펼쳐지며, 이벤트 진행 시간 동안 접속 중인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루찌)가 지급된다.

버블파이터는 지난 2009년 1월 22일 오픈한 3인칭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2000명을 넘어선 후 5주 연속(12/19~1/16)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나타내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