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시아경제 마켓 커멘더 증권전문가 실전투자대회는 우리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머그 마스터(mug master)'를 통해 치러진다. 대회에는 국내 10개 증권사에서 선발한 대표 직원들이 참가한다.

이 리그는 증권사에 재직중인 전문가 10인이 참가해 실제 주식을 1년 동안 운용하면서 일반 고객들에게 건전한 주식문화 조성 및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식 실전투자 대회다.

아시아경제는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경제신문은 국내 대표증권사들의 투자 철학과 매매 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온라인 독자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면을 비롯해 웹사이트 및 실시간 SMS 발송으로 전문가들의 투자를 실황 중계, 고수들의 투자를 따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쌍방향 온라인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독자들이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아시아경제에서는 분기별 누적 수익률과 베스트 실현 수익률 1위 종목 및 연말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포상하면서 최고 수익률 종목을 선정, 투자자들에게 종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중 연말 누적 수익률 1~3위 입상자에겐 각각 1000만원, 700만원, 500만원씩 지급한다. 연간 최종 종목수익률 1위 종목을 매매한 입상자에겐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 내용들은 매일 아시아경제 지면과 홈페이지(www.asiae.co.kr)를 통해 중계되며 SMS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전달된다. 주간 단위로 투자자들의 매매 패턴을 분석하는 분석 기사 및 주기적으로 대회 중간 점검 기사를 통해 시장의 최근 흐름도 짚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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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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