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삼부토건이 파주신도시 18-2블럭 724세대 삼부르네상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규모로 총 10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층별로는 1층 5개, 2층 5개 점포가 공급된다. 점포당 규모는 규모가 44.7㎡(13평)으로 전체 연면적은 469.49㎡이다.

1층은 부동산, 슈퍼, 편의점, 문방구, 2층은 미용실, 학원, 식당, 인테리어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입주는 2010년 7월 예정이며, 1층 기준 3.3㎡당 2200만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인근에는 유치원이 나란히 건립되며 1개뿐인 진입로로 독점적 상권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031-948-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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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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