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영상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문 기관인 '서울영상진흥위원회'를 발족한다.

진흥위는 영상산업의 진흥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서울시의 영상 산업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심의를 맡게 되며, 지명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과 유진룡 을지대 부총장, 박진표 감독, 배우 이덕화·정준호·배종옥 등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