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4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자금 유입.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773억원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C에서 319억원, 미래에셋China A Share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C-a에서 191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는 7거래일 만에 1379억원이 유입됐다.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에 216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 137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3145억원이 빠졌고 채권형펀드로는 1132억원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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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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