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샘표식품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이 ‘순작 우리 아이를 위한 반디보리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청정지역 무주와 친환경 보리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계약 재배한 보리만을 사용했으며, 보리차 전용으로 개발된 대백보리 단일품종만을 고집했다.

또한 솔트 로스팅(salt roasting) 공법으로 보리를 한알한알 골고루 볶았으며 무표백 티백사용과 깔끔한 비닐팩 포장을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20티백(160g)에 3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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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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