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중림동 소재 손기정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만리제1주택재개발정비구역(만리동2가 10 일대) 지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의한 것으로 주택재개발사업 및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향후 추진절차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설명회는 만리제1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내용과 향후 정비사업 추진절차에 대한 설명, 주택재개발사업 관련 외부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만리 제1구역 위치도

만리제1구역 주택재개발 지역은 만리동2가 10 일대로 1만1300여 ㎡에 이르며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이 조속한 재개발을 바라던 지역이다.

중구청 주택과(☎ 02-2260-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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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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