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지난 27일 여성명예구청장 주민생활지원분과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방화동 소재 지온보육원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엄마의 손맛으로 정성껏 끓인 떡국과 과일을 100여명의 원아들과 함께 하며 때마침 생일을 맞은 원아들과도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성명예구청장들이 지온보육원에서 원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여성명예구청장 주민생활지원분과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매주 목요일 지온보육원을 방문, 아이들의 식사준비와 청소를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며 '함께하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2600-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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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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