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와 HTS를 통해 온라인 전용펀드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및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더블 플러스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주 스마트폰 1명(옴니아2/아이폰중 택1), 4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명, 2인 영화예매권 50명 등 총 265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온라인 전용펀드 가입 고객 중 거치식 100만원 이상, 적립식 10만원 이상이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가입을 물론 기존 고객의 추가매수도 대상에 포함된다. 삼성증권은 120여개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펀드도 온라인 전용 클래스인 e-class로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수율을 적용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펀드케어서비스를 통해 수익률 도달 시 자동 문자 전송서비스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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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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