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과학영농을 이루기 위해 새 기술사업에 적극 나선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 새 기술시범사업 106종, 144곳(40억원) 의 대상농가를 뽑았다.

새 기술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17종 ▲축산기술 23종 ▲채소화훼 22종 ▲과수 9종 ▲ 특작 7종 ▲농업인상담소 특성화 12종 등이다.

또 자체보급 시범사업과 더불어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 육성사업 등 2년 이상 이어지는사업도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새 기술 시범사업대상으로 뽑힌 농가들을 교육시키고 신기술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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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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