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거래량 폭발과 함께 급락했다. 뉴욕과 유럽 증시와 함께 동반 급락했다.

4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2.90포인트(-1.38%) 하락한 207.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40포인트 하락한 210.10으로 거래를 시작한뒤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뉴욕증시 개장후 급락했다. 시가가 고가였고 저가는 207.3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219계약을 기록해 3월물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000계약을 돌파했다. 미결제약정도 정규장보다 200계약 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41계약, 외국인이 6계약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45계약, 기타법인이 2계약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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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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