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훼미리마트의 신규 캐릭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보광 훼미리마트가 오는 28일까지 새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한다.

친근하고 쉬운 어감, 기발하고 독특한 요소를 평가해 최종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을 상금으로 준다. 우수상 2명에게도 50만원, 가작 3명에게도 2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심사결과는 다음 달 15일 발표된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는 해와 별을 형상화했으며 훼미리마트의 메인 컬러인 파란색과 녹색이 주로 사용됐다. 누구나 참여해 브랜드 캐릭터 이름을 직접 지을 수 있어 하루 평균 50건 이상이 접수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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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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