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강성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은 나눔봉사단원과 함께 8일 용인시 수지구의 아동보호시설인 '성심원'을 방문, 설명절 음식과 금일봉을 전달하고 신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LH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본사와 지역본부별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4개 결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쇠고기, 쌀, 과일 등 설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신년맞이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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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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