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9인조 신인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헤어 앤 뷰티 잡지 '그라피(Graphy)' 2월호에서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무대에서 보이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에게 파티를 준비하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고,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라피의 한 관계자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표정과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9명의 멤버들 모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로 화보를 찍어 상당히 만족한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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