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자원봉사센터는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무료 이발 봉사활동은 11일 오후 1시부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상설이미용 봉사단 회원들이 이발 봉사활동을 담당한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상설이미용 봉사단은 센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으로 현재는 봉사활동 휴식기간이지만 설날을 맞아 어르신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발 봉사활동을 자청했다.

가위손 사랑 나누기

양천구 자원봉사센터는 2002년부터 매주 목요일 센터 2층에서 이미용 봉사 뿐 아니라 발관리 수지뜸 건강상담 귀자극 등 건강관리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회 평균 8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혜택을 받고 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264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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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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