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이 '에코 고화력 버너'를 채용,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54%)과 열량(4000cal)을 확보한 '에코 가스레인지(모델명 GRA-20K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벽한 실드(Sealed) 처리가 돼 있어 청소가 용이하고 오물침투 걱정이 없으며 우산 모양의 버너캡 을 달아 점화플러그를 보호했다.

특히, 동급 가스레인지 중 유일하게 3단 미세화력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음식물을 조리할 수 있고 세미 전자식 점화방식을 적용해 점화시 소음도 줄였다.

디자인은 제품 전면에 펄 느낌의 세련된 화이트 컬러와 젊은 감각의 심플하고 모던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화사한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강경수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열효율 뿐 아니라 가격 대비 효율이 좋아 구매비용은 물론 유지비용도 적게 든다"며 "앞으로도 에코·그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양매직 '에코 가스레인지(모델명 GRA-20K1)'

한편 동양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블로그 이벤트를 열고 응모자 중 31명을 추첨해 에코가스레인지(1명)와 영화관람권(30명)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매직 '요리사랑 오븐사랑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agicovenlove.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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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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