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다음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일대비 1.73% 오른 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우리투자, 삼성, 한국 등이 올라 있다.

다음은 이날 지난해 4분기 741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4.7%, 전 분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0%, 전기 대비 18.8% 증가한 160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9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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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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