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엑사이엔씨는 구자극, 구본현 공동대표 체제에서 구자극 단독대표체제로 바꿨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자극 회장의 단독대표이사 체제구축 및 구본현 대표이사의 일신상 사유의 사임으로 인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구자극 대표는 LG전자 부회장을 역임한 LG가(家)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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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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