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법제처장이 집무실에서 라디오 캠페인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법제처)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이석연 법제처장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MBC라디오 '잠깐만' 캠페인 코너에 출연한다.

12일 법제처에 따르면, 이석연 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제개선 ▲국민 편익 위주의 법제개선 ▲법과 원칙의 확립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등에 대해 언급하고, 관련 내용을 사례와 일화를 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처장은 “법치 확립과 법제도 개선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만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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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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