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전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확률은 6 비0%로 새벽 한때 눈 또는가 오겠다. 이후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개겠으며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강릉, 광주, 부산이 각각 영하 5도, 영하 3도, 영하 2도, 영상 1도를 기록하겠다. 바다 물결은 오후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ｍ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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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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