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세계최대 선물시장을 보유한 CME그룹이 2월26일 부터 금·은 전자거래 종가 산정 방식을 수정한다고 공표했다.

CME그룹에 따르면 종전 장내 거래 및 장외거래 간 가격 평균을 이용하던 방식 대신 글로백스(Globex) 전자거래 가격만을 활용한 종가산정 방식을 따르게 된다.

금 선물의 경우 오후 1시29분~30분간 체결가를 거래량으로 가중평균 한 가격을 종가로 하고, 은 선물은 오후1시24분~25분간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종가를 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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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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