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SES 멤버였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 날짜 발표와 함께 결혼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15일 촬영한 결혼 사진 속에서 슈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뿐만 아니라, 단발 헤어스타일에 한복을 입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슈는 "올해 솔로앨범인 '자기밖에'라는 신곡과 함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는 결혼식의 일부 결혼자금으로 아이티 구호를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 벌일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 모금함을 설치해 모아진 기부금을 모아 전부 아이티에 전할 계획이다.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코코드메르 제공]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