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 코리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고수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고수는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슈트에 스니커를 매치하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는 등 드라마에서의 반듯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남자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또 보잉 선글라스를 끼고 담배를 피우는 등 강렬한 콘셉트도 진지하게 연기하기도 했다.

고수는 또 이번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수앓이'를 하는 분들 모두 안아드리고 소주 한 잔 하고 싶다"며 "너무 소중한 분들이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고수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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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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