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스마트폰 전용 전자 결제 솔루션 개발을 완료,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이틀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현재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3.10%) 오른 2830원에 거래중이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폰 전용 전자결제서비스는 PC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전자결제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한 것"이라며 "일반 유선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결제서비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별도의 결제 페이지의 호출, 전환 없이도 자체의 결제페이지에서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선 사용자들의 이용이 많은 휴대폰결제와 상품권 결제서비스 등 소액결제 기반의 결제수단을 제공한 후 금융권에서 준비중인 공인인증에 대한 기반이 마련되면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등 추가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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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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