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이 데뷔 1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압구정동 모처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날 팬미팅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가를 신청한 팬들 가운데 선착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 참가를 위해 수천여명이 몰려 애프터스쿨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날 팬미팅에서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멤버들의 모습들은 물론 미발표곡들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멤버들 역시 첫 팬미팅인 만큼 준비를 많이 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애프터스쿨의 팬미팅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