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회장 정우현)는 지난달 26일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3일까지 약 한달 여 간 본사 임직원, 전국 370여개 가족점 및 협력업체가 함께 마련한 것.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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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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