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양종금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은 지난 2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간식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서울 중림동에 있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산하 등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중구지회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60여명의 초중생 아동들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간식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새 학기를 맞아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각종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 등 각종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각 구청의 가정복지과의 지원과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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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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