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어보브반도체가 제 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어보브반도체는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3일 오전 10시에 인천공항 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보브반도체가 지난 한해 동안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시상식에는 최원 어보브반도체 대표가 참석했다.

최 대표는 "향후에도 국민의 의무인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내 팹리스 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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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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