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이하나 장동건 황정민 김승우 공형진 등 톱연기자들이 음반을 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가 '액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초대형 프로젝트 'WE Online' O.S.T 첫 번째 테마곡을 공개한다.

다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감히 흉내 낼 수 없고 이처럼 화려하고 상상 할 수 없는 캐스팅으로 뮤직비디오 출연과 함께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해 우리(WE)라는 노래를 부르게 된 것.

우리(WE)라는 곡은 싱어송 라이터인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 노래는 세상사는 것이 힘들고 지치고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이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의 가사말로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사랑해요...사랑해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5분 30초의 대곡으로 구성되었고 각 파트의 부분별로 배우들의 음색에 따라 구분되어 소절수로 나누어져 녹음작업이 진행 되었다.

그동안 장동건은 배우활동을 하면서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황정민 또한 뮤지컬에서 노래실력을 보여준 적은 있지만 액터스 초이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김승우,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 등과 함께 노래솜씨를 뽐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 배우들은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소속 활동을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영화계의 최고 절친으로 알려져서 우리(WE)라는 노래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빅스타들이 함께 부른 우리(WE)라는 곡은 티저 다큐 메이킹 영상 에피소드Ⅰ,Ⅱ가 3월 3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들이 직접 출연해 찍은 본편 뮤직비디오는 3월 5일 0시를 기해 음원 사이트 그리고 WE online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공개할 예정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기부단체에 플레이보이즈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연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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