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S&T중공업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일 창원세무서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닐’ 기념 성실납세자상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중공업은 3일 오전 경남 창원세무서에서 국세청 주관으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T중공업은 지난 2003년 인수·합병(M&A) 이후 흑자 전환하면서 지난 2006년부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실천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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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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