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스팩이 한산한 거래 속에서 하루만에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우증권스팩은 전날보다 5원(0.14%) 떨어진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상장 첫날 590만주에서 전날 140만주로 줄어든 가운데 이 시각 현재 6만주를 기록,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전날 대우증권스팩은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지난 3일 상장한 대우증권스팩은 시초가보다 155원(4.18%) 하락한 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3500원보다 높은 3705원에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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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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