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5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4호에서 단단한 초콜렛 복근이 인상적인 '섹시 가이', 부드러운 신사 느낌의 '댄디 가이', 달콤한 사랑 고백을 전해줄 듯한 '스윗 가이'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최시원의 이번 화보는 11페이지에 걸쳐 게재됐으며, 첫 주연작이자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임하는 각오와 에피소드 등이 담긴 솔직한 인터뷰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시원, 채림 주연의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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