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82회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차지했다.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은 7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받았다.

다큐멘터리상 후보로는 '버마VJ'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위치 웨이 홈' 등이 올랐다.

이날 사회는 스티브 마틴과 알렉 볼드윈이 공동으로 맡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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