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아이돌그룹 2AM이 오는 17일 발매할 리패키지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통합 10만장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9일 “리패키지 음반의 선주문이 벌써 3만장에 달한다"며 "‘죽어도 못보내’가 이미 6만장 이상 판매됐기 때문에 통합 10만장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AM의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총 11곡을 담고 있다.

오는 15일 ‘2AM데이’에 맞춰 단 1회 제한 상영되는 완전판 뮤직드라마 역시 리패키지 음반에 풀버전으로 수록되며 비공개 Beyond the scene 사진과 현장 스케치 영상 등도 담겨 있다.

한편 2AM은 리패키지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6일 신곡을 온라인으로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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