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 8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검암동 사옥에서 '고객만족(ustomer Satisfaction)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고객만족이 곧 수익인 만큼 모든 일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 개선해 최고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공항철도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고객 만족 헌장을 낭독했다.

한편 코레일공항철도는 앞으로 매월 14일을 '고객만족의 날'로 정하고 역사 및 객차 내에서의 고객맞이 인사 및 안내 활동, 짐이 많은 고객에 대한 '짐 도우미' 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을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매 분기별로 고아원, 장애인 단체를 초청해 무료 시승행사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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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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