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병역이행 홍보 아이디어 9건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달 16일부터 일반 국민과 서울청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아이디어공모전을 실시해 아이디어 9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된 홍보 아이디어는 일반국민 53건·직원 20건이다. 특히 국민대상 공모작 중 병역의무이행 나이인 20대가 34건을 응모해 일반 국민분야 64.2%를 차지했다.

공모작품은 1·2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경제성·실용성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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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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