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2AM 멤버들의 근육질 몸매가 10일 공개돼 화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케이블 채널 Mnet '2AM Day'에서는 그동안 감춰왔던 2AM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될 예정이다.

가요계에 불고 있는 '몸짱 열풍'을 타고 2PM을 비롯,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짐승돌'의 우위를 가리고 있는 최근, 발라드 왕자로 우뚝 선 2AM 멤버들이 예상 외의 완벽한 근육을 자랑하며 진정한 짐승돌의 면모를 과시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창민의 어린 시절 모습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뒷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평소 몸을 만들기 위해 일상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2AM 멤버들의 피나는 노력들이 전파를 탄다.

단백질, 육포, 과일 등에 한정된 철저한 식이요법을 따르고 있는 2AM 멤버들은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틈틈이 헬스장을 찾으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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