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2일 오전 7시부터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지하2층)에서 스칸드 란잔 타얄(H.E. Skand Ranjan Tayal) 주한인도대사를 초청해 '인도의 경제발전과 한-인도 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이윤수 케이씨티시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사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22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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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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