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진행하는 why not 이벤트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삼성카드는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번도 해 본적 없지만 여건이 된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것(일)을 이뤄 주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Why not?'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과의 데이트를 신청하는 사연이 접수되면 삼성카드 광고 모델인 김현중, 황정음과의 멋진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준다.

해외여행이 한번 해보고 싶은 고객에게는 해외여행을 경비를 지원해 주는 등 고객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삼성카드가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

삼성카드는 총 22명을 선발해 10명에게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것에 대한 제반 비용이나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12명에게는 삼성카드 서비스와 연계해 사전에 준비한 최고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나이·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방문,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오는 30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도 현장응모 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17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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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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