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은 24일부터 자사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를 개최한다.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추천하는 우수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감상회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런치도 제공된다. 첫 상영일인 24일에 감상할 작품은 스위스 베티나 오베를리 감독의 코미디 ‘할머니와 란제리’다.

이번 행사는 매월 넷째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첫 상영작 관람객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은 후 17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푸르지오 밸리'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주택전시관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한 복합주거문화공간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문의 556-5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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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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