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부동산써브는 16·18일 인천과 서울에서 한국재무설계와 공동으로 수도권 토지보상지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성원 변호사, 나종방 세무사, 엄용수 URPDM 대표, 서용설 공인회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토지보상 지주들의 관심사인 보상가 문제, 양도세 및 증여·상속세 절세, 부동산 투자, 토지보상금 운용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 후엔 강사들과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세미나별로 30명까지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16일엔 인천 주안동 대한생명보험빌딩에서 열리며 18일엔 서울 대치동 한국재무설계빌딩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02-67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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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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